[한의신문 1/18]제7차 한의사전문의 시험 172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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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의사전문의 시험 172명 응시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은 25일 실시 예정
최근 한·미 FTA의 한의사시장개방 논의가 한의계를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제7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광장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침구과 31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1명, 한방내과 63명, 한방소아과 9명, 한방신경정신과 10명, 사상체질과 8명, 한방부인과 22명, 한방재활의학과 18명 등 172명 자격시험 대상자 모두가 응시했다.
한의사전문의자격 1차 시험결과는 18일 10시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및 ARS(060-700-2920)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은 오는 25일(목) 광장중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대한한의학회 김장현 회장은 “문제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회장은 “한·미 FTA가 전문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단순히 전문의 배출에 안주하기보다는 하루빨리 직역간의 이해충돌에서 벗어나서 전문의 정착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영석 기자
[herocredit@naver.com]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은 25일 실시 예정
최근 한·미 FTA의 한의사시장개방 논의가 한의계를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제7회 한의사전문의자격시험이 지난 11일 오전 10시 광장중학교에서 실시됐다.
이번 한의사 전문의 자격시험에는 침구과 31명,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 11명, 한방내과 63명, 한방소아과 9명, 한방신경정신과 10명, 사상체질과 8명, 한방부인과 22명, 한방재활의학과 18명 등 172명 자격시험 대상자 모두가 응시했다.
한의사전문의자격 1차 시험결과는 18일 10시 대한한의사협회 홈페이지 및 ARS(060-700-2920)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차 실기 및 구술시험은 오는 25일(목) 광장중학교에서 각각 실시된다.
대한한의학회 김장현 회장은 “문제 난이도는 지난해와 비슷하게 출제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회장은 “한·미 FTA가 전문의의 중요성을 부각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단순히 전문의 배출에 안주하기보다는 하루빨리 직역간의 이해충돌에서 벗어나서 전문의 정착화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송영석 기자
[herocredi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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