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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 신임 운영이사·감사단 구성


18명 중 10명 새 얼굴로 교체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20일 운영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단 및 운영이사·감사단 구성을 마쳤다.
김장현 차기 회장을 제외한 운영이사 및 감사단에는 새로 신설한 보험이사직을 포함 총 18명 중에서 10명의 새 인물이 영입됐다.
한편 이날 운영이사회에서는 지난 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에서 결정된 지원금이 당초 학회가 계획한 1억9천9백만원에서 3천4백만원이 삭감된 규모로 결정됨에 따라 우려감이 표출됐다.
이번에 삭감된 사업 내용은 ‘학회 향후 10년간 발전방안 연구’(2천만원 중 1천5백만원 삭감), ‘한의의료행위개발연구사업(보완)’(5백만원 전체 삭감) 등이다.


□ 대한한의학회 임원진 명단 □

▲회장 : 김장현(동국대)
▲부회장 : 이철완(서울 강남구 한국노인병연구소), 이명종(동국대), 이충열(경원대), 김남일(경희대·留)
▲부회장·재무이사 : 김재홍(서울 강서구 김재홍한의원)
▲기획총무이사 : 임형호(경원대)
▲학술이사 : 송재철(경기 성남 가로세로한의원)
▲고시이사 : 전찬용(경원대·留)
▲교육이사 : 조명래(동신대)
▲제도이사 : 한창호(동국대·留)
▲국제교류이사 : 김용석(경희대·留)
▲편집이사 : 임성우(동국대)
▲홍보이사 : 권종훈(서울 구로 가람한의원·留)
▲정보통신이사 : 이승일(한의라인·留)
▲보험이사 : 신광식(경기 수원 서울한의원)
▲무임소이사 : 김상우(서울 서초 자상현한의원·전 학술이사)
▲감사 : 유한길(서울 자생한방병원·留), 장규태(경희대)

(괄호속 留는 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