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신문]한의학회, ‘2005 민원관련 백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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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회, ‘2005 민원관련 백서’ 발간
의료분쟁 학술적 근거 ‘한 눈에’
대한한의학회(회장 박동석)는 최근 지난해 의료사고 및 의료에 대한 학술적 자문을 한 권으로 묶은 ‘2005 민원관련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민원백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되는 것으로, 향후 한의회원들이 같은 유형의 의료분쟁이나 의료사고 발생시 이에 대한 대책 및 의료법상의 학문적인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의료분쟁도 분쟁 횟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민원백서는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박동석 회장은 “의료가 전문화·세분화 되면서 의료분쟁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한의계도 이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항상 진료에 철저함과 경각심을 가지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국민에 제공하는 것이 의료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민원백서에는 총 66건의 자문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용별로는 △협조요청: 7건 △질의: 10건 △의료자문 및 심의 요청: 32건 △사실조회: 13건 △한방의료행위 여부: 4건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한편 민원백서는 각 시도지부 사무국과 분과별학회 및 한의사협회 임원·대한한의학회 운영이사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강환웅 기자
[khw@akomnews.com]
의료분쟁 학술적 근거 ‘한 눈에’
대한한의학회(회장 박동석)는 최근 지난해 의료사고 및 의료에 대한 학술적 자문을 한 권으로 묶은 ‘2005 민원관련 백서’를 발간했다.
이번 민원백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발간되는 것으로, 향후 한의회원들이 같은 유형의 의료분쟁이나 의료사고 발생시 이에 대한 대책 및 의료법상의 학문적인 근거자료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국내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의료분쟁도 분쟁 횟수도 크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에서 이번 민원백서는 크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박동석 회장은 “의료가 전문화·세분화 되면서 의료분쟁은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한의계도 이에 대한 철저한 대응을 해 나가야 할 것이며 항상 진료에 철저함과 경각심을 가지고 양적으로나 질적으로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국민에 제공하는 것이 의료사고를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민원백서에는 총 66건의 자문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용별로는 △협조요청: 7건 △질의: 10건 △의료자문 및 심의 요청: 32건 △사실조회: 13건 △한방의료행위 여부: 4건 등으로 세분화돼 있다.
한편 민원백서는 각 시도지부 사무국과 분과별학회 및 한의사협회 임원·대한한의학회 운영이사 등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강환웅 기자
[khw@ako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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