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과 희망으로 한해를 맞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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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 따라 쉼없는 전진 할 터
갑신년(甲申年) 한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도약과 희망으로 한해를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전국의 모든 회원과 독자들에게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한의게에는 한의약육성법제정,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및 한의학연구소 기공식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학회의 산하 분과회원학회가 정회원학회 28개와 준회원학회 10개로 모두 38개로 늘었고, 전국한의학학술대회와 제8회 한중학술대회를 비롯한 전국규모 혹은 국제규모의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우리학회가 특히 국제학술교류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대만에서 개최된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와 북경에 개최된 중화중의약학회, 일본 후쿠오까에서 개최된 일본동양의학회와 타카마쯔에서 열린 제52회 전일본침구학회 등 학술행사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학술교류의 우호적인 교분을 쌓는데 많은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1년 동안 제 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을 제정하였으며, ‘감기’를 주제로 기획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분과학회 활동 및 분과학회 학술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한의학 대학교육목표 및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한의사 국가고시 개성에 따라 연구와 한의사전문의시험의 실무를 당담하여왔고, 대한한의학회지 및 대한한의학회 영문학회지를 발간하고, 한의학용어 제정사업을 지원하는 등을 통하여 한의계 학술활동을 후원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해오고 있습니다.
학회의 운영면에서도 이전보다 체계적이고, 공개적이며, 큰 무리 없이 순탄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애정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신년 새해에도 한번에 큰 업적을 만들어 내겠다는 무리한 욕심보다 비록 작은 걸음이더라도 원칙대로 쉼없이 나아갈 것이며, 또 지난 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했던 점과 잘못되었던 점들을 거울삼아 진정 한의학의 발전과 우리 회원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부터는 학회의 모든 활동을 미리 1년전무터 기획하고 홍보하여 우리회원들이 대한한의학회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소상히 알려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원하는 학술활동을 찾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대한한의학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질타,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한의학회 회장 박동석
갑신년(甲申年) 한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도약과 희망으로 한해를 맞이하였으면 합니다.
전국의 모든 회원과 독자들에게도 행복과 사랑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한의게에는 한의약육성법제정, 대한한의사협회 회관 및 한의학연구소 기공식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학회도 질적으로나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학회의 산하 분과회원학회가 정회원학회 28개와 준회원학회 10개로 모두 38개로 늘었고, 전국한의학학술대회와 제8회 한중학술대회를 비롯한 전국규모 혹은 국제규모의 학술행사를 성공적으로 유치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우리학회가 특히 국제학술교류에 적극적인 활동을 벌여 대만에서 개최된 국제동양의학학술대회와 북경에 개최된 중화중의약학회, 일본 후쿠오까에서 개최된 일본동양의학회와 타카마쯔에서 열린 제52회 전일본침구학회 등 학술행사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우리의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고 국제학술교류의 우호적인 교분을 쌓는데 많은 노력하였습니다.
우리 학회는 지난 1년 동안 제 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상을 제정하였으며, ‘감기’를 주제로 기획세미나를 개최하였고, 분과학회 활동 및 분과학회 학술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한의학 대학교육목표 및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한의사 국가고시 개성에 따라 연구와 한의사전문의시험의 실무를 당담하여왔고, 대한한의학회지 및 대한한의학회 영문학회지를 발간하고, 한의학용어 제정사업을 지원하는 등을 통하여 한의계 학술활동을 후원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해오고 있습니다.
학회의 운영면에서도 이전보다 체계적이고, 공개적이며, 큰 무리 없이 순탄하게 해오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애정에서 만들어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이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갑신년 새해에도 한번에 큰 업적을 만들어 내겠다는 무리한 욕심보다 비록 작은 걸음이더라도 원칙대로 쉼없이 나아갈 것이며, 또 지난 시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했던 점과 잘못되었던 점들을 거울삼아 진정 한의학의 발전과 우리 회원들에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부터는 학회의 모든 활동을 미리 1년전무터 기획하고 홍보하여 우리회원들이 대한한의학회가 현재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를 소상히 알려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이 원하는 학술활동을 찾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대한한의학회에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질타, 그리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대한한의학회 회장 박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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