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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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 2020년 목표는 ‘내실 다지기’
제16회 이사회 개최…평의회·총회 안건 논의
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 이하 학회)가 지난 2월12일 서울시 강서구 대한한의사협회 5층 중회의실에서 제16회 이사회를 열고 홈페이지 개편등 내실을 다지는 내용을 뼈대로 한 2020년 회계연도 예산안을 제7회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하였습니다.
안준석 정보통신이사는 학회 홈페이지 개편 제안 설명에서 “홈페이지를 통해 학술대회에 등록하거나 회비를 납부하는 등 홈페이지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회원의 수요에 맞춰 늘어는 기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사회에는 이 외에도 △예비 회원학회 등록 △회원학회 인준 △회원학회 운영 평가 등 회원학회 관련 안건과 △면역약침의학회·대한암한의학회의 회칙 변경 안건 △정관 및 정관 시행세칙 △제규정 등 학회 내 정관 개정 △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 및 특별회계 가결산 △제6회 평의회·제7회 정기총회 등의 개최 준비 안건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제6회 평의회는 다음달 7일 오후 5시 서울시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예비회원학회 등록 및 회원학회 인준·운영평가의 건을 중심으로 개최됩니다.
또한 양회천 감사의 공로패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양회천 감사는 2014년부터 대한한의학회 감사로 재임중이었으나 2020년 2월, 척추신경추나의학회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대한한의학회 감사직을 중도퇴임하게 되어 이번 이사회를 통해 양회천 감사에게 재임기간의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37대 대한한의학회 마지막 이사회를 마무리하며 이를 밑거름으로 하여 더욱 성장한 38대 이사회가 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모습으로 회원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대한한의학회원의 영향력 확장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민족의학신문 기사전문 (2019.02.13.)
http://www.mjmedi.com/news/articleView.html?idxno=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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