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사용확대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 발대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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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사용확대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 발대식 열려]
지난 5월 11일, 대한한의사협회 대강당에서 <의료기기 사용확대를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대한한의사협회는 한의원에서의 혈액검사를 확대하고, 휴대용 엑스레이(X-ray)를 진료에 이용하는 등 의료기기 사용확대 운동을 추진하기 위한 ‘범한의계 대책위원회’를 출범하였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엑스레이는 자유롭게 진료에 활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경우 한의사에게 사용이 제한되는 것이 문제점으로 대두되었으며 혈액검사의 경우 보험 청구가 불가능해 한의사가 자기 부담으로 검사를 시행하여야 하는 등 불합리한 현실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이날, 대한한의학회의 최도영 회장과 이은용 부회장이 참석하여 국민건강증진을 위해서는 한의계가 자발적으로 나서 의료기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는 뜻을 함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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