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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이사회 개최

대한한의학회 제1회 이사회 개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이후 한의학회 사업 추진 계획 논의

2020년 전국한의학술대회 일정 점검

부회장 업무 분담 효율을 위한 기존의 편제 변경

대한한의학회는 지난 5월 20일 <대한한의학회 제1회 이사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이사회는 8월부터 11월까지 개최되는 2020 전국한의학학술대회의 개최 준비 일정을 점검했습니다. 오는 7월 5일 예정됐던 제주권역의 학술대회는 취소됐으며, 향후 다른 학술대회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현장 집합 교육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도 있고 논의했습니다.

또한 △2020 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실행예산 △학술대회 회비의 차등부과 협의 △부회장 업무 분담 내규 개정 등을 승인했습니다.

학술대회 회비 차등부과는 대한한의사협회 회비 납부 여부에 따라 학술대회 참가 비용을 다르게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최도영 대한한의학회장은 “갑작스러운 코로나19 확산으로 또다시 어려운 분위기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도 “권역별 학술대회 일정 등 올 하반기에 시행하는 사업의 논의를 충실하게 해서 코로나19 이후의 시대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의학회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대응관련 조치로, 회의용 개별키트부터 출입구 발열체크 & 손소독제까지 철저하게 준비하였으며 , 마지막 안건 종료 후 페회되는 시점까지 이용자 간 접촉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철저히 지켰습니다.

한의신문 기사전문 (2020.05.21.)

http://www.akomnews.com/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