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중의학의 초음파 활용 현황 '공유' 및 양국 전통의학 발전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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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학회(회장 최도영·이하 한의학회)가 지난 9월 7일 중국 광저우 및 선전을 방문,
현재 한의학과 중의학에서 활용되고 있는 초음파의 활용현황을 공유하는 등 양국 전통의학의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동방메디컬·마인드레이 관계자들의 초청에 의해 진행됐으며,
방문단에는 최도영 회장을 비롯한 대한한의학회 임원진과 함께
서울시한의사회 박성우 회장·김민수 부회장, 양기영 대한침구의학회장, 이진무 대한한방부인과학회장이 참여했다.
* 일시 : 9월 7일(목) ~ 10일(일)
* 장소 : 중국 광저우 및 선전
<전통의학·통합의학서 활발히 활용되는 초음파 현황 공유>
- 광저우 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및 광동성중의원 방문, 초음파 진단 및 치료 현황 정보 공유
- 근골격계 및 부인과 영역에서의 초음파 영상 사용 및 연구발표 등 학술 교류 진행
<중의학의 혁신적 발전에 초음파 큰 역할>
- 광저우 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에서는 ‘전통의학 및 통합의학에서 초음파 영상 사용’에 대한 학술 교류가 진행
- 광저우 중의약대학 제1부속병원 의사학과총괄 및 의료영상교육실 부주임이며
중국중서의학협회 초음파의학 전문위원회 위원장인 Ping Zhao 교수 및 Jia Jie 박사가
'중의학의 혁신적인 발전에서의 초음파 의학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중의학 내에서 초음파 진단기기를 활용한 부인과 및 근골격계 영역에서의 진단 및 중재 시술에 대해 발표
<한국의 초음파 유도하 침 시술 연구 및 임상 사례 공유>
- 한국측에서는 이승훈 한의학회 홍보이사(경희대한방병원 침구과 교수)가 ‘한국 한의학 내 초음파 유도하 침 시술 연구 및 임상 사례’를 발표
<‘광동성중의약학회 간담회 진행>
- 광동성중의원에 방문한 한국 대표단은 광동성중의약학회 임원들과 간담회 진행
- ICMART 2024’에 중국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 당부와 더불어 한·중 학술 교류의 장 진행
<글로벌 초음파 업체 마인드레이 방문 및 ICMART 협조 요청>
- 중국 선전에 위치한 글로벌 초음파 제조업체 마인드레이의 본사와 공장을 방문
- 마인드레이 초음파의 글로벌 사용 현황 및 제조 시설 견학
- 중의학에서의 초음파 사용 사례 및 한국 초음파 시장 현황 및 연구 상황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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